[어제TV]'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강하늘 배신하고 이준기 향했다

아이유가 강하늘을 배신하고 이준기에게 마음을 열며 삼각 로맨스가 새 국면을 맞았다. 이준기와 아이유의 본격 로맨스가 예고됐다.
10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3회(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에서 해수(아이유 분)는 왕욱(강하늘 분)을 배신하고 왕소(이준기 분)에게 마음을 열었다.
왕건(조민기 분)의 죽음으로 황궁이 흔들렸다. 왕건은 멀리 떠나 있는 정윤 왕무(김산호 분)에게 황위를 계승하기 위해 제 임종을 알리지 말 것을 명했고, 다른 황자들의 반란을 진압하려 황후 유씨(박지영 분)와 황후 황보씨(정경순 분)를 천덕전에 가둬 인질 삼았다. 왕건은 죽기 직전 차 심부름을 들던 해수에게 왕무에게 제 죽음을 알리라는 특명을 내려다.
왕건은 “내가 어떠냐고 묻는 자에게는 차를 더 찾으신다고 말하면 된다. 내가 죽었냐고 묻는 자를 조심해라. 황위를 노리는 자다”고 말했고, 해수는 급히 발길을 옮기다가 왕욱을 가장 먼저 만났다. 왕욱은 “폐하께서는 승하하셨니? 걱정이 돼서 그런다”고 말했고, 해수는 “황자님께서 황제가 되실 거냐”며 왕욱을 의심했다.
왕욱은 “널 잃었을 때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황궁에서 지키려면 강한 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널 위해서 반드시 황제가 될 거다. 내일 셋째 형님과 천덕전을 친다. 넌 날 기다리면 된다. 다시 한 번 묻는다. 폐하께서는 이미 승하하셨니?”고 다시 물었고, 해수는 “폐하께서는 차를 달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마주친 왕소에게 해수는 왕소가 입을 열기도 전에 “폐하께서 승하하셨다. 마지막에 뵀을 때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었다. 내일 3황자님과 8황자님이 천덕전을 공격한다. 어서 정윤을 모셔와 막아야 한다”고 먼저 말해 버렸다. 왕소는 반란을 막기 위해 궁에 남기로 했고, 백아(남주혁 분)와 우희(서현 분)를 후백제 땅에 있는 왕무에게 보냈다.
뒤이어 왕요(홍종현 분)과 왕욱이 반란을 일으켰고, 왕소와 왕욱이 해수를 사이에 둔 연적으로 서로를 죽일 듯 맞서 싸우는 사이 왕무가 돌아왔다. 왕무가 돌아오자 왕욱은 왕요에게 칼을 겨눴다. 뒤이어 드러난 반전은 왕욱이 미리 서찰을 보내 왕요의 반란을 알렸던 것. 왕요는 홀로 역적 낙인이 찍혀 도망자가 됐고, 왕소는 그런 왕요를 쫓았다.
그 사이 왕욱은 자신을 의심하고 왕소에게 모든 계획을 알린 해수의 배신에 상심했고, 해수 역시 자신을 이용해 4황자 왕소를 죽이려 한 왕욱에게 실망했다. 해수는 왕욱에게 “전에 그러셨죠? 송학을 떠나 마음 편히 살자고. 이제 그럴 수 있다. 새 황제께 부탁하면 들어주실 거다”고 함께 떠나자고 청했다.
이번에는 왕욱이 “그래봤자 또 다른 상황이 생길 거다. 다른 길은 없어”라며 거절했고, 해수는 “저를 위해서 황제가 되시겠다더니 스스로를 속이고 계신다”며 “이제 예전 같은 마음으로 황자님을 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거리를 두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왕욱은 “널 다시 돌아오게 할 거다”고 말했지만 해수는 “쉽지 않으실 거다”고 응수했다.
그런 상황에서 왕소는 도주 중인 왕요를 찾았고, 자신의 칼에 맞은 왕요가 절벽에서 추락하자 자신이 형 왕요를 죽인 줄로만 알고 자책했다. 왕소는 해수에게 “너라면 용서는 안 해줘도 이해는 해줄 것 같다. 나 형을 베었다”며 눈물 흘렸고, 해수는 그런 왕소를 품에 안고 애틋하게 위로했다.
왕건이 죽고 황자들의 황위싸움이 벌어지며 해수의 마음도 움직였다. 이미 왕소도 해수의 마음을 갖기 위해 황제가 되기로 황보연화(강하나 분)와 거래한 뒤지만 해수는 그런 왕소의 속내를 모르는 상태로 왕욱의 황위욕심에 실망 마음이 떠났고 그렇게 떠난 마음이 왕소를 향했다.
이날 방송말미 그려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왕소와 해수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암시하는 가운데 살아 돌아온 왕요의 반란이 또 한 차례 피바람을 짐작하게 하며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실었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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