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NATO 대북공조 위해 출국

2016. 10. 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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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과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대북공조를 다지기 위해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벨기에 브뤼셀로 출국하고 있다. 윤 장관은 6일 NATO 북대서양이사회 특별세션에서 연설을 통해 북핵 등으로 엄중해진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하고 대북압박 공조를 강조할 예정이다. 2016.10.4

toad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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