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감기간 3일 연장..이달 19일까지 국감(상보)
서송희 기자,김정률 기자,박승주 기자 2016. 10. 3. 13:38
당초 15일까지 예정된 국감, 17~19일까지 탄력적 운영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48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여야 대표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16.10.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김정률 기자,박승주 기자 =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는 3일 회동을 갖고 새누리당 보이콧으로 늦어진 국정감사의 기간 연장에 합의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은 이날 여의도 한정식집에서 오찬을 함께한 직후 국회에서 공동 브리핑을 통해 "당초 15일(토)까지 예정됐던 국감을 3일 정도 연장해 상임위별로 17,18,1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남은 기간 내실있게 국감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3당이 모두) 공감했다"며 "상임위마다 사정이 있으니 각 상임위별 여야 간사가 의논해 내실있고 유연하게 국감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은 "(국감이) 최소한 15일까지인데, 17~19일 3일정도 연장해서 진행하면 늦긴 했지만 차질 없이 20대 정기국회 국감을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가결에 반발 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민심을 받아들여 오는 4일 국정감사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song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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