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번째 사랑' 지진희-김희애, 이별 뒤 운명적 재회 (종합)

지진희와 김희애가 이별 뒤 어긋나기만 하다가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14회(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에서 고상식(지진희 분)과 강민주(김희애 분)는 이별 뒤 다시 만났다.
강민주는 고상식과 과거 악연을 알고 자신을 보기만 해도 힘들다는 고상식의 말에 이사를 감행했다. 강민주는 고상식의 집을 떠나 친구 구태연(서정연 분)의 집에 신세를 지기 시작했고, 강민주의 갑작스런 이사에 고상식 가족들이 모두 놀랐다.
강민주와 집 계약을 했던 고상식 동생 고상희(정수영 분)는 강민주에게 다시 들어오라고 설득했다. 박준우(곽시양 분)와 고미례(김슬기 분)는 고상식과 강민주에게 각각 SNS를 하라고 권하며 두 사람의 재회를 바랐다.
이어 고상식은 강민주의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욱사마 섭외를 도왔다. 강민주는 고상식에게 고마워 고상식의 SNS에 청림역에서 한 번 만나자고 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을 기다렸다. 그 사이 고상식 딸 고예지(이수민 분)는 고상식과 강민주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두 사람이 사귀다가 싸우고 강민주가 이사했으리라 추측했다.
고예지는 부친 고상식과 강민주의 연애를 자연스레 받아들였고, 고상식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손잡고 데려와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강민주에게 학교에서 하는 재능기부 수업을 부탁하고 부친 고상식에게 “아빠가 전화해서 고맙다고 말해 달라”며 두 사람의 재회를 응원했다.
하지만 고상식과 강민주는 어긋났다. 강민주는 청림역에서 고상식을 기다리다가 고상식이 학부모 모임 후 다른 학부모와 함께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오해했다. 강민주는 “그렇게 잘 지내고 있을 줄은 몰랐다”며 친구 구태연에게 한탄했다.
고상식은 강민주가 남긴 메시지를 하루 늦게 확인하고 방송국으로 찾아갔다가도 강민주가 한정식(박성근 분)을 포함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웃으며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강민주를 아는 척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그러나 이날 방송말미 고상식과 강민주는 다시 만났다. 강민주는 드라마 촬영 장소를 미리 둘러보러, 고상식은 실족한 시민 소식을 듣고 산에 갔다가 다리에서 딱 마주쳤다. 고상식과 강민주는 각자 ‘만날 사람은 만나게 돼 있다. 아무리 피하려 해도 지구 열 바퀴를 돌아서라도’라고 내레이션하며 재회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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