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朴정부 안보 무능, 평화 위태롭게 해"

채윤태 2016. 10. 1. 11: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강종민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9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국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6.09.09 ppkjm@newsis.com
【계룡=뉴시스】함형서 기자 =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이틀 앞둔 29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최종 리허설을 갖고 군 장병들이 받들어 총을 하고 있다. 2016.09.29. foodwork23@newsis.com

"'진짜 안보'는 군사보다 외교가 앞서야"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정의당은 1일 제68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북의 호전성과 박근혜 정부의 안보무능과 무책임한 안보는 평화에 대한 기대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잇따른 방산비리와 연이은 군내 성폭력 등 병영 인권문제 등은 국민들의 믿음을 저버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지금 한반도는 북한의 핵실험과 사드배치 문제로 심각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있다"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 군의 평화에 대한 굳건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의당은 '진짜 안보'는 전쟁보다 평화를 군사보다는 외교가 앞서야 가능하다고 믿는다. 최고의 안보는 냉철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한 평화의 정착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며 "또한 군의 민주화와 병영혁신이 이뤄질 때 우리 군이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정예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 대변인은 지난 26일 한미연합 훈련 중 링스헬기 추락으로 장병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 "국군의 날을 맞아 링스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고 김경민 대위, 고 박유신 대위, 고 황성철 중사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 가슴 아픈 죽음이 이어지지 않도록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지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chaideseul@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