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1일 제68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국민의당은 방산·군납비리에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군에 만연한 방산·군납비리는 우리 장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장병들의 안전과 생명마저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변인은 지난달 26일 야간 해상훈련 중이던 링스헬기가 추락해 3명의 군장병이 순직한 데 대해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에 앞서 헬기 추락으로 숨진 고 김경민 대위, 고 박유신 대위, 고 황성철 중사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건의 진상을 샅샅이 밝혀내 다시는 군납비리로 우리 국군장병들의 애꿎은 목숨이 덧없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국군장병들이야말로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이며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국민의당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국군장병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오늘도 묵묵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장병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