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신안산선 민간사업자' 공모..안산~여의도 20분대 이동
신현우 기자 2016. 9. 30. 17:00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경기도 안산·시흥에서 서울 여의도를 20∼30분대로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안'이 30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 다음달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단계 사전적격심사(PQ) 및 2단계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내년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협상과 설계를 병행 추진해 착공시기를 앞당기고 2023년 개통할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안산·시흥∼광명∼여의도를 잇는 총 43.6㎞ 복선전철로 추정사업비는 3조3895억 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 운영기간은 운영 개시일로부터 40년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30분에서 20∼30분 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안산선은 사업비만 3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민자사업으로 지난해 새롭게 도입된 위험분담형(BTO-rs 민간과 정부가 사업위험을 분담) 방식을 최초로 적용한다"고 말했다.
신현우 기자 hwsh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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