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N Star Awards' 대상 후보 공개, 송중기vs이종석vs송혜교vs김혜수
[뉴스엔 황혜진 기자]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가 최종 후보작을 공개하며 역대급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대한민국의 배우 1,00여명이 속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2012년부터 매년 화려한 성장을 거듭해 온 'APAN Star Awards'는 공영방송 MBC와 한류문화 플랫폼 DMC페스티벌의 가세로 더욱 풍성함을 예고했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측은 9월26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방영된 총 63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그 후보작을 발표했다.
최근 시청률 21.3%를 달성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부터 2016년 새해를 복고 열풍으로 물들인 tvN '응답하라 1988'과 '시그널', 아시아를 뒤흔든 KBS 2TV '태양의 후예'와 이색적인 스토리로 큰 인기속에 최근 종영한 MBC 'W'까지 전 방송사를 통합한 만큼 초호화 스타들이 후보작과 함께 이름을 올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의 부문별 후보들의 경쟁 또한 치열해진 상황이다.
특히, 장편과 중편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 후보 16인 중 한 명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되는 가운데 누구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장편 드라마 남자 부문에는 고수와 김명민, 안재욱, 최민수가 올랐고 여자 부문에는 김소연과 소유진, 신세경, 최강희가 이름을 올렸다. 중편 드라마 남자 부문에는 김래원과 송중기, 이종석, 조진웅이 올랐으며 여자 부문에는 김혜수와 박신혜, 송혜교, 한효주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MBC가 공동 주관하며 ‘2016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보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는 국민MC 신동엽과 명품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오는 10월 2일 일요일 오후 7시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시상식 실황은 MBC를 통해 이날 오후 11시 15분 전파를 탄다.(사진=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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