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제품 회로설계까지 전과정 지원"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가 '솔리드웍스2017(SOLIDWORKS 2017)'를 출시를 통해 기구, 전자, 회로 등 제품설계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3D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2017'을 공개했다.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솔리드웍스 2017은 설계, 검증, 협업, 관리, 배포 등 제품 설계와 제작 과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인쇄 회로 기판(PCB) 설계 기능과 3D 인터커넥트(Interconnect) 기능이 새롭게 추가돼 회로설계가 가능해졌고, 이종 CAD와 호환성을 높였다. 또 이 모든 과정에서 사물인터넷(IoT)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했고, 모델 기반 정의(MDB) 기능 향상을 통해 '도면 없는 제조'에 근접해졌다. 지안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최고경영자(CEO)는 "솔리드웍스 2017은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의 반영, 최신 기술 지원 확대, 원활한 조직 내 협업을 지원하며 설계 및 개발과정을 단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솔리드웍스 2017에 새로 추가한 PCB설계 기능은 알티움(Altium)과 합작해 개발했다. 이에 알티움의 회로 설계 전문성과 솔리드웍스의 편리한 사용방법의 결합을 통해 회로 설계와 기구 설계 간 실시간 양방향 동기화가 가능하다.
통합 스케메틱(회로도), PCB 레이아웃을 통해 실시간으로 부품을 배치하거나, 새로운 부품을 선정도 가능하다. 이외에 3D 인터커넥트 기능은 PTC, 카티아 등 이종 CAD 데이터를 변환작업 없이 불러와서 솔리드웍스 파일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종 CAD 데이터가 변경됐을 때 자동 업데이트, 원본 CAD와의 연결 끊기 등의 기능을 통해 공용 포맷 데이터와 이종 CAD 데이터를 솔리드웍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기간제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해 1년, 3개월 단위로 라이선스 사용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안 파올로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는 "우리는 매년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통해 도출된 비즈니스, 설계, 엔지니어링 관련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확장하여 사용자들의 개발 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프 빈자리 노리는 '신형 i30'.. 역동적 디자인 '홀릭'
- LG유플 '만년 3위'? "사물인터넷선 확실히 다를 것"자신감
- 지원금 올리고 재고떨이 나선 '아이폰6', 실제 매장에선..
- 2020년 상용화 자율주행차, SW결함 사고땐 누구 책임?
- 한국 딱 2대 2억원대 'BMW 글로벌 한정판' 최고급 사양이..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