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날라리 시리즈' 대본 인증샷..'깜찍+청순' 다 되는 미모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김가은이 ‘날라리 시리즈’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웹드라마 ‘날라리 시리즈’(극본 장종원·연출 한창근)에 출연하는 김가은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귀여움과 성숙미가 조화를 이룬 김가은의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인다. 부드러움을 더하는 갈색머리와 하얀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움을 느끼게 하고, 조그만 얼굴에 빨려들듯 한 큰 눈과 미소는 김가은만의 귀여움을 강조하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날라리 시리즈’는 짧은 시간 내에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스낵 컬쳐의 특성을 살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홍경민과 김가은이 주연을 맡았다.
극중 김가은은 ‘차도녀’ 레이나 역을 맡았다. 그는 뛰어난 정극 연기 실력과 센스 있는 개그 감각, 해외파 출신다운 영어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가은의 소속사 측은 “레이나 역은 김가은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많은 캐릭터다. 김가은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연기했다. 첫 방송 꼭 봐주시고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날라리 시리즈’는 총 15부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5부작씩 한 시즌으로 구성돼 방송된다. 10월 4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토인엔터테인먼트]
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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