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사이퍼즈 한데이'로 킨텍스가 '들썩'
2016. 9. 25. 15:58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사이퍼즈' 유저가 한 자리에 모였다.
넥슨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던파'와 '사이퍼즈' IP를 활용해 유저들이 2차 창작물을 제작, 판매할 수 있는 '던파&사이퍼즈 한데이'를 일산 킨텍스에서 25일 개최했다.
이날 총 83개 마켓 부스에서 유저들이 만든 캐릭터 팬시, 족자봉, 스티커, 아크릴 스탠드 등 게임 속 캐릭터 및 세계관 등을 활용해 만든 상품들이 판매됐다.
'던파'와 '사이퍼즈'는 유저들의 2차 창작물 활동이 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손꼽힌다. 이를 입증하듯 오전 시간에만 이미 1300여명의 유저들이 몰리면서 인기부스의 경우 일찌감치 품절 간판을 내세웠다.
오후에도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2000장 이상 입장 티켓이 판매됐다.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향수, 퀄리티 높은 피규어를 선보인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넥슨은 '사이퍼즈' 캐릭터 성우들과 '던파' 캐릭터 성우들을 초청해 유저들에게 볼 거리와 들을 거리를 선사했다.
'사이퍼즈' 성우로는 캐릭터 '까미유' 역의 홍시호 성우를 비롯해, '히카르도' 역의 윤세웅 성우, '잭' 류승곤 성우 사인회와 목소리로만 진행되는 보이스 드라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던파'의 '마법사 남' 역 남도형 성우와 '세리아'와 '도적' 목소리를 연기한 서지연 성우, '마법사'의 신정희 성우, 시란의 이문희 성우, 힐더 이현진 성우가 단상에 올라 사인회를 열고 보이스 드라마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코스프레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부스와 2종 게임의 특별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담은 애니메이션 갤러리도 열렸다.
남윤호 네오플 서비스 총괄 실장은 "유저들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보는 재미와 무대행사를 즐기는 재미가 가장 크다"며 "'사이퍼즈'는 매년 이어오던 동인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예정이다. '던파'는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한 '컬쳐어택'을 통해 보다 다양한 IP 활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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