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하행선 지·정체.."오후 6~7시 해소될 듯"

박영주 2016. 9. 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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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주말인 24일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이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적은 458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1만대, 들어온 차량은 15만대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판교분기점~서초나들목 11.3㎞ 구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1.9㎞ 구간, 천안나들목~목천나들목 10.2㎞ 구간 등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6㎞ 구간,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행담동휴게소 16.5㎞ 구간 등에서는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산곡분기점~광주나들목 4.5㎞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북충주나들목~충주휴게소 5.2㎞ 구간 등에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방향 판교분기점~성남나들목 4.2㎞ 구간, 서운분기점~송내나들목 4㎞ 구간, 판교(일산)방향 시흥나들목~송내나들목 7㎞ 구간, 구리요금소~강일나들목 1.7㎞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한국고속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방 방향은 오후 6~7시에 지·정체 현상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 방향은 오후 6시에 절정을 보이다 오후 7~8시에는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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