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유화학공단 '악취' 신고.."대기오염 없어"

2016. 9. 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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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DB]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4일 오전 울산석유화학공단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울산시와 소방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0분가량 남구 석유화학공단 주변 주민들로부터 "심한 악취가 난다. 냄새가 역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5건 들어왔다.

시와 남구, 소방본부는 현장으로 출동해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했으나 현재까지 특이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에도 석유화학공단 내 일부 근로자들이 악취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시는 최근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일부 업체가 정기보수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기보수할 때 파이프에 남은 연료를 태우기 때문에 악취 민원이 비교적 잦은 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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