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사천 향기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 선원 수색

신정철 2016. 9. 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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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24일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동원하여 지난 23일 오후 경남 사천시 향기도 인근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홍모(60)씨를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다.

이날 통영해경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44분께 사천시 향기도 인근해상에서 조업중인 2.99t급 연안통발어선 J호(승선원 1명)의 선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23일에 이어 계속 주변해역을 수색 중이다.

통영해경은 J호의 선장 홍씨가 23일 오전 6시께 남해군 대벽항에서 조업차 출항했다고 밝혔다.

홍씨의 조카는 홍씨가 평소 오전 11시께 조업을 마치고 입항했지만 이날은 시간이 지나도 입항하지 않아, 이를 이상히 여겨 바다로 직접 찾아 나섰다.

홍씨 조카는 사천시 향기도 인근에서 클러치가 전진상태로 엔진이 정지된 J호를 발견하고, 통영해경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항공기와 경비함정, 122구조대, 민간선박 등을 동원하여 광범위 수색 중이며, 실종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통영해경 관계자는 전했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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