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불가 카리스마"..도끼X제시, 힙합 남매

2016. 9. 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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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도끼와 제시가 힙합 남매의 케미를 발산했다.

제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절친한 동생 도끼와 찍은 다정샷이었다.

래퍼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투샷만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물씬 풍겼다. 이들 모두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이 배가됐다.

제시는 도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베이비 보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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