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훈련은 세계적 트렌드..일학습병행 적극 지원"
한종수 기자 2016. 9. 22. 13:19
노동부·산업인력공단, 국제콘퍼런스 개최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제3회 한국형 일·학습병행제 정착을 위한 국제콘퍼런스'가 22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형 도제제도인 일학습병행제가 시범 도입된 2014년에 시작해 도제훈련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빙하면서 해외 도제훈련 현황,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각국 정부는 왜 도제제도를 활성화시키려하는가?: 도제훈련 운영현황과 성과의 국제비교'라는 주제로, 도제훈련이 많은 국가에서 도입하는 세계적 교육훈련 트렌드라는 점과 각 정부의 투자 정책이 소개됐다.
도제훈련의 최고 전문가인 국제노동기구(ILO)의 카즈토시 차타니(Kazutoshi Chatani) 전문위원이 기조강연자로 나섰고, 독일·덴마크·스위스·호주·대만·한국 등 6개국 전문가들이 국제사회에서 도제훈련의 필요성을 강연했다.
권기섭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최고 도제훈련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연을 직접 듣고, 도제훈련 관련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일학습병행제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e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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