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서 기름유출 러시아 트롤어선 선장 입건
하경민 2016. 9. 19. 13:30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감천항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러시아 선적 트롤 어선이 부산해경의 끈질진 수사로 덜미를 잡혔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19일 러시아 어선 Z호(1125t)의 선장 A(45)씨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Z호를 운항하면서 지난 13일 오후 9시21분께 부산 감천항에서 기름 40ℓ 정도를 유출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당시 기름이 유출된 해역에 대한 방제 작업을 실시한 뒤 추석 연휴 닷새 동안 유출 기름의 시료 분석과 인근 용의 선박의 기관실 정밀검사 등을 통해 Z호의 기름 유출 행위를 적발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에는 Z호 등 총 4건의 해양 오염 행위가 부산해경에 적발됐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혼전순결' 강균성, 오늘 14세 연하 유하진과 '속전속결' 결혼
- 도경완, '차트남' 하차 통보 받았다…"아침 10시부터 술 당겨"
- '영원한 수사반장' 최불암 별세…열정 불태운 67년 연기 인생(종합)
- 양홍원 불륜설 폭로자 "불륜 장면은 못 봤다…일 커져 미안해"
- 초보인 척 러닝크루 잠입한 이봉주…현장 '초토화'
- 전원주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판정 받아" 고백
- 영국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 별세…엑스맨 자비에 교수
- 윤혜진, 자녀에게 철저한 성교육 "무조건 피임해야"
- 4박5일 전남친의 고문…바리캉 폭행·나체 촬영 '징역 3년'
- 조여정, 좋아하던 고구마 끊었다…"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