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매매사범 매년 800여명.."적극 단속·계도해야"

차윤주 기자 2016. 9. 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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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제공:의원실) © News1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성매매 단속에 걸린 청소년이 해마다 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이 18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 5월까지 청소년 성매매 사범이 3678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1048명에서 2013년 823명, 2014년 760명, 지난해 710명, 올해 5월까지 337명 등을 기록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년 800명 넘는 청소년이 성매매 범죄를 저지르다 단속된 셈이다.

지역별로 서울지방경찰청이 8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북부·남부 597명, 광주 277명, 부산 261명,전북 215명, 인천 209명, 전남 204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 의원은 "과거 가출청소년 등 제한적으로 발생하던 청소년 성매매범죄가 최근 스마트폰 어플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과 계도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ch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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