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본격화 오후 3~4시쯤 절정..자정쯤 해소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추석 연휴 막바지에 이른 17일 낮 12시,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서울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날 정체는 오후 3~4시가량에 절정에 이르다 자정을 기점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낮 12시 기준 전국고속도로의 309.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으며 정체 구간이 가장 긴 곳은 세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Δ고창분기점~고창고인돌휴게소 Δ서김제나들목~동군산나들목 Δ목포나들목~목포요금소 Δ해미나들목~서산나들목 Δ당진분기점~서평택나들목 Δ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Δ영광나들목~고창분기점 등 총 83.4㎞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Δ대전나들목~죽암휴게소 Δ남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Δ청원휴게소~목천나들목 Δ천안분기점~천안나들목 Δ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등 총 44.7㎞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이하로 움직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Δ여주나들목~이천나들목Δ 강릉휴게소~속사나들목 Δ 평창휴게소~평창나들목 등 총 61.9㎞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승용차 기준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낮 12시 요금소 통과)은 Δ부산에서 6시간 Δ울산에서 5시간47분 Δ강릉에서 3시간40분 Δ대구에서 4시간34분 Δ대전에서 2시간40분 Δ광주에서 5시간30분 Δ목포에서 6시간1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지방으로 내려가는 하행선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낮 12시 요금소 통과)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32분 Δ강릉 2시간40분 Δ대전 1시간30분 Δ대구 3시간23분 Δ광주 3시간 Δ목포 3시간3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을 417만대로 내다보며 수도권으로 들어올 차량이 총 50만대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12시 현재까지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16만대다. 서울에서 지방 방향으로 진출할 차량은 총 31만대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빠져나간 차량은 10만대다.
pot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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