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트럼프 4자 대결서 동률" 미 여론조사

권성근 2016. 9. 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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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9.11테러 15주년 추모행사 중 건강이상으로 자리를 뜬 이후 인근에 있는 딸 첼시 집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건물을 나서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16.09.12
【서울=뉴시스】미국의 건강 관련 유명 쇼프로그램 '닥터 오즈 쇼'를 진행하는 메흐메트 오즈 박사가 14일(현지시간) 녹화 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신체 검사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 CNN머니는 트럼프가 오즈 박사에게 1쪽 분량의 신체 검사 요약본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신체 검사는 지난주에 받은 것이다. 닥터 오즈 쇼 본방송은 오는 15일 방영된다. (사진 출처 = 메흐메트 오즈 박사 트위터) 2016.09.15.

양자 대결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앞서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새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공개한 CBS뉴스와 뉴욕타임스 공동 여론조사에서 클린턴과 트럼프 후보는 제3당 후보까지 포함한 투표 예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2%의 지지율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어 게리 존슨 자유당 후보와 질 스타인 녹색당 후보가 8%와 4%의 지지율로 3, 4위를 기록했다.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41%의 지지율로 트럼프 후보(39%)를 2%p 차이로 앞섰다. 이어 존슨 후보와 스타인 후보가 22%와 5%의 지지율을 얻었다.

양자 대결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앞섰다.

클린턴은 투표 예상자를 대상으로 한 양자대결에서 46%의 지지율로 44%의 트럼프에 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유권자를 조사한 양자 대결에서는 클린턴이 46%의 지지율로 트럼프(41%)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9~13일 143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p이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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