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트럼프 4자 대결서 동률" 미 여론조사
권성근 2016. 9. 15. 22:48


양자 대결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앞서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새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공개한 CBS뉴스와 뉴욕타임스 공동 여론조사에서 클린턴과 트럼프 후보는 제3당 후보까지 포함한 투표 예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2%의 지지율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어 게리 존슨 자유당 후보와 질 스타인 녹색당 후보가 8%와 4%의 지지율로 3, 4위를 기록했다.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41%의 지지율로 트럼프 후보(39%)를 2%p 차이로 앞섰다. 이어 존슨 후보와 스타인 후보가 22%와 5%의 지지율을 얻었다.
양자 대결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앞섰다.
클린턴은 투표 예상자를 대상으로 한 양자대결에서 46%의 지지율로 44%의 트럼프에 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유권자를 조사한 양자 대결에서는 클린턴이 46%의 지지율로 트럼프(41%)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9~13일 143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p이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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