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신사임당은 현모양처를 모릅니다
석혜원 2016. 9. 15. 08:00
현모양처(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자 착한 아내를 말합니다. 신사임당은 '현모양처'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데요, 신사임당에게 이러한 이미지는 언제부터 생긴 걸까요.
신사임당이 살던 조선 시대에는 '현모양처' 개념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전통적 여성관으로 인식돼온 '현모양처', 그 뿌리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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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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