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코레일, 첫차 정상운행 계획..서울행 막차 새벽 2시 도착예정

오동현 2016. 9. 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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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진 발생으로 차질을 빚은 열차 운행을 13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사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한 코레일은 "추석 특별수송이 시작되는 13일부터 열차정상운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7시44분께 경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서행 운행하던 열차는 현재 정상속도를 회복 중이다.

앞서 열차는 안전 메뉴얼에 따라 대전~영동, 김천~동대구, 노포∼부산, 노포∼부산 구간 등에서 시속 30㎞/h, 90㎞/h 등으로 서행 운행하다 120㎞/h, 230㎞/h로 천천히 속도를 올렸다.

막차운행은 서울행의 경우 1시간 정도 늦은 새벽 2시께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행은 새벽 1시30분께 정상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시간대에 구조물, 궤도, 전차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첫차는 검측차량을 부산∼서울 오전 4시35분, 오송∼부산 오전 5시25분 각각 투입해 정밀 점검을 시행한 후 선로에 이상이 없으면 정상 운행된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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