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연 '엽기적인 그녀' 캐스팅, 주원과 연기 호흡
신상민 기자 2016. 9. 8. 21:21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이제연이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 공략에 나선다.
이제연 소속사는 8일 “이제연이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영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제연은 지난 해 독일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의 영화 '공백의 얼굴들'에서 주연을 맡아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소설 및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한국, 중국, 일본 동시 방송할 계획이다. 특히 SBS '용팔이'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오진석 PD와 배우 주원의 두 번째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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