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오클라호마서 규모 5.6 지진..중부 7개주 '흔들'
손미혜 기자 2016. 9. 3. 23:57

(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11시2분)쯤 오클라호마 주 포니시에서 북쪽으로 약 14㎞,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북동쪽으로 119㎞ 떨어진 곳의 깊이 6.6㎞ 지점에서 이같은 지진이 발생했다.
오클라호마를 비롯해 인근 캔자스, 아칸소, 미주리, 텍사스,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등 중부 7개 주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USGS 지질학자들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포니시에서 약 100년된 역사적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다.
이번 지진은 2011년 11월 이래 오클라호마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yeou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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