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육지담, "이빨 밀당녀" 새 별명.. 치아 교정 때문?

인터넷마케팅팀 2016. 9. 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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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평소 서로 불편한 심기를 거침 없이 드러내 온 육지담과 제이니의 1:1 디스 배틀이 이슈가 되었다.

평소 제이니와 육지담은 "외모에만 신경 쓴다", "발성도 안 좋고 뭐라 하는지 안 들린다" 등 서로 날카로운 디스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아왔다.

제이니는 이 날 디스 배틀에서 "입 좀 집어 넣고 말해 이빨 밀당녀"라는 가사로 최근 치아 교정으로 외모에 큰 변화를 겪은 육지담을 디스했고, 이에 육지담은 웨딩드레스와 티아라, 국화 부케로 한껏 외모에 신경 쓴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오늘 내가 진짜 제대로 꾸며 본다. 근데 너 하나는 죽일 수 있다"며 강하게 응수했다.

실제 육지담은 주걱턱과 돌출입을 치아 교정으로 개선해 누리꾼들로부터 '몰라보게 예뻐졌다'는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육지담의 외모 변화를 두고 누리꾼들은 "꼭 성형한 것 같다", "교정 효과가 이렇게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아 교정 후 업그레이드 된 육지담의 근황은 육지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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