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해병대원 100여명, 폭우 복구 위해 울릉도로
최창호 기자 2016. 9. 2. 13:39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에 주둔한 해병대 병력 100여명이 2일 폭우 피해가 발생한 울릉도에 긴급 투입됐다.
해병대원들은 이날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를 타고 울릉도로 향했다.
해병대 파견은 지난 1일 최수일 울릉군수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해병대는 당초 지난 1일 UH-60, 치누크(CH-47)에 나눠타고 울릉도로 급파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상태가 악화돼 여객선으로 이동했다.
해병대 측은 선발대의 보고상황을 들은 뒤 대대급 병력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포항여객선터미널에는 동해상에 발효된 기상 악화로 지난 26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를 타기 위해 대파, 채소 등을 가득 챙긴 울릉군 주민 600명여명이 이른 아침시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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