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기능성책상 '마이블피트' 선보여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현대리바트가 학생용 기능성책상 '마이블피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마이블피트는 각도조절과 높이조절 기능이 동시에 있는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와 과 각도조절 기능만 있는 책상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높이조절, 각도조절 가능)의 차별화된 특징은 전동식 높이조절과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다. 상,하 버튼으로 간단하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4개의 메모리얼 버튼이 있어 사용하는 높이를 기억해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각도조절이 가능한 상판으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선 자세에서 상판각도가 0도라면 노트북 사용, 15~30도는 그리기, 30~45도는 악기연주에 적합하며, 앉은 상태에서는 0도, 5~10도는 글쓰기, 15~30도는 책읽기에 적합하다.
현대리바트는 '마이블피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중순까지 마이블피트 전 품목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으로 마이블피트 각도조절책상세트 58만7000원, 마이블피트 업앤다운데스크 75만3000원 등에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에서 유행한 스탠딩워크 문화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직장인들만큼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중고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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