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1일 이민정책 연설..기조변화 있을까

정이나 기자 2016. 8.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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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3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에서 이민정책 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28일 트위터를 통해 "멋진 애리조나주에서 불법 이민에 대한 중요한 연설을 할 예정"이라며 "청중이 많아 더 큰 장소를 섭외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후보가 당초 25일 콜로라도에서 예정됐던 이민공약 연설을 돌연 취소하면서 그의 이민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돼왔다.

앞서 그는 당선시 이민 정책을 유화시킬 가능성도 있다며 자신의 강경 공약에서 한 발 물러서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다만 미국과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는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었다.

l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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