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너목보3' 2PM 장우영, 음치 찾으러 왔다 첫사랑 만난 사연


2PM 장우영이 음치를 찾으러 왔다가 첫사랑과 조우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8월 2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이하 '너목보3')에서는 원조 예능돌 2PM이 출연, 음치와 실력자 가리기에 나섰다.
이날 7인의 도전자 중 한 여성이 눈에 띄었다. 바로 본인이 장우영의 첫사랑이라고 주장하는 '장우영 첫사랑' 미스터리 싱어가 출연한 것.
첫 등장에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뒷모습만 드러내자 장우영은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대신 도전자의 얼굴을 본 김범수는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귀엽고 상큼하고 깜찍한 스타일이다"며 장우영의 기대감을(?) 한껏 자아냈다.
'장우영 첫사랑'은 장우영과의 만남이 행복했었냐는 말에 "행복했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장우영은 연신 누군지 모르겠다며 궁금해했다.
뒤이어 얼굴을 공개한 '장우영 첫사랑'을 본 장우영은 많이 변한 모습에 알아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17년 만의 만남. 그러나 첫사랑이 과거 주고받은 쪽지와 장우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긴 앨범을 공개하자 장우영은 "내 친구 맞다. 도영이다. 그런데 살이 좀 쪘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장우영은 자신의 첫사랑을 음치로 지목했고, 때문에 '장우영 첫사랑'은 진실의 무대에 올랐다.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선곡한 '장우영 첫사랑'은 이보다 더 엉망진창으로 부를 수 없을 만큼 우스꽝스럽게 노래를 불렀고, 음치로 판명났다.
바로 전까지만 해도 수줍어하며 대답하기를 극도로 꺼리던 '장우영 첫사랑'은 음치 사실이 드러나자마자 장우영을 향해 "부산 동구 H 아파트 8층 살던 장우영, 니 내 기억 못 하나. 내 10층에 살던 정도영이다 아이가"라며 "우리 일곱 살 때 피아노 학원 다니면서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다른 애가 첫사랑이라고 하더라"고 쏘아붙여 장우영을 당황케 했다. 객석과 2PM 멤버들은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후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다정한 메신저 대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너무 반가웠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다. 비록 이날 2PM은 실력자만 족족 탈락시키는 '꽝손'을 자랑했지만 장우영의 첫사랑 찾기(?)만은 성공적이었다.(사진=tvN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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