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9개 초·중·고교 '에코스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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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꽃과 나무, 새 등이 어우러지는 ‘자연품은 학교’를 올해 99개교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의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에코스쿨 68곳과 서울시교육청의 ‘아름다운 학교 생태정원 조성’ 사업으로 진행하는 31곳이다.
에코스쿨은 학교옥상 공간, 운동장 주변과 같은 자투리 공간을 자연학습장과 학교숲 등으로 만들어 학생 스스로 식물을 가꿀 수 있도록 식재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구 남산초 등 62개교는 방학기간중 기반조성과 주요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식재기인 9~10월 공사를 시행, 11월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학교 옥상 도시소생태계 조성사업으로 도심의 생태복원과 생태축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강동구 둔촌고 옥상(약 1100㎡)에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강서구 염경중 옥상(826㎡)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년 대상지 규모를 확대해 광진구 건국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은평구 구현초등학교 등 2개교(2054㎡)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지원 사업을 통해 확충되는 녹지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에코스쿨 조성으로 확충하는 녹지는 축구장 면적(7500㎡)의 6.8배인 약 5만㎡으로, 이는 작년에 확충한 2만 7000㎡ 보다 1.9배 많은 양이기도 하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조성한 녹지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환경동아리 활동 등 자발적으로 녹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선 (wi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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