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볼트에서 록티까지..망신살 뻗친 리우의 스타들


2016 리우 올림픽 다관왕에 오른 참가한 슈퍼스타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망신을 사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 유명 수영복 브랜드인 스피도가 록티에 대한 후원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스피도는 “우리는 오랫동안 추구해온 가치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그 동안 록티가 이룬 많은 성취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있다. 그가 이번 경험으로 교훈을 얻어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피도는 이와 함께 록티에게 지급 예정이던 5만달러를 자선다네인 ‘세이브 더 칠드런’ 브라질 지부에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명 패션 브랜드인 랄프로렌도 홈페이지에서 록티의 사진을 내렸으며, 리우 올림픽까지만 후원하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록티는 지난 15일 팀 동료들과 함께 프랑스 대표팀 환대 행사에 참가했다가 택시를 타고 선수촌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록티는 거짓말에 대해 사과를 하긴 했지만, “세세한 부분이 빠졌다. 몇 부분은 너무 과장됐다”고 변명해 또 다시 빈축을 샀다.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3관왕 위업을 달성한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외도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주요 매체들은 23일 제이디 두아르테라는 이름의 브라질 여대생이 지난 22일 볼트와 침대에서 찍은 사진 2장을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와츠앱’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보면 볼트는 상반신을 벗은 채 두아르테를 껴안고 있다. 볼트는 올림픽 기간 리우의 한 클럽에서 그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가 알려주기 전까지 이 남자가 볼트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볼트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자메이카의 유명 모델 케이시 베넷과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베넷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게 됐다. 이제 떠나야겠다”는 글을 올렸다. 볼트는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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