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소개하는 오늘의 나를 만든 책
23일 오후 11시40분 KBS1 ‘TV책’에서는 가수 타블로가 무더위를 잊게 하는 독서 캠페인에 참여한다.
‘TV책’ 여름특집 4주 캠페인 ‘다시 책 읽는 대한민국’. 책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명사인 정진영, 김창완, 고아성에 이어 독서 캠페인 포스터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가수 타블로가 참여한다.
도심 속 시원한 북카페에 MC 김창완과 타블로,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이곳에서 타블로와 함께 책 읽는 방송 ‘일일독방’이 시작됐다. 라디오에서 직접 오프닝 멘트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 김창완은 이날 독방 문을 활짝 여는 특별한 오프닝 멘트를 준비했다.
일일독방에 모인 사람들은 책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일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각자의 독서 경험을 소개하면서, 솔직하고 재치있는 대답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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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KBS1 ‘TV책’에서는 가수 타블로가 무더위를 잊게 하는 독서캠페인에 참여한다. KBS 제공 |
타블로가 추천하는 첫 번째 책은 빌 와터슨의 ‘캘빈과 홉스’다. 이 책은 아홉 살의 타블로가 만난 만화책이자 아버지와의 애틋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두 번째는 랜들 먼로의 ‘위험한 과학책’이다. 책 속의 엉뚱한 질문들은 타블로의 상상력을 자극했다고 한다. 세 번째는 이성복의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이다. 이 책은 타블로가 배우 고현정에게서 선물로 받은 책으로, 따뜻한 위로가 담긴 책이다. 타블로가 소개한 3권의 책에는 그가 살아온 삶과 체온이 담겨있다.
전국 도서관에 배포될 독서포스터를 통해 타블로가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때로는 질문을 던지고, 때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타블로에게 책이란 매일이 새로워지는 ‘재미’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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