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필모 죽음.. 김소연·이상우, 재회하며 해피엔딩(종합)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가화만사성'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화목한 결말을 맞이했다.
21일 밤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강인) 마지막회에서는 죽음을 준비하는 유현기(이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현기는 죽음을 예감했고, 장경옥(서이숙 분)과 시간을 보냈다. 또 봉삼봉(김영철 분)은 미각을 잃고 가화만사성을 팔겠다고 가족들에게 선언했다. 가족들은 모두 반대했으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서지건(이상우 분)은 봉해령(김소연 분)에게 "나 며칠후면 떠난다.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날 영화관에서 해령씨보고 마음 굳혔다. 같은 하늘 아래 있으면서 당신 안 볼 자신없는데 지금은 당신을 버겁게 하는 일인 것 같았다. 나까지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 잡아줄래요"라고 말하며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봉해령은 쉽게 선택하지 못했고, "내가 당신을 잡으려면 너무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며 망설였다.
봉만호(장인섭 분)는 "지금은 누나 사랑하는거 맞는데 이대로 나 받아주면 전과 같아질까봐 겁난다"며 "나 조리사 자격증 딸거다. 그때 다시 청혼할거다. 대신 그때까지 아빠노릇 잘 하겠다"라고 한미순(김지호 분)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봉삼봉은 가화만사성이 팔렸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달려갔은 가족들이 그를 대신 맞이했다. 봉씨 집안은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평화를 지켜냈다.
또한 봉삼봉은 "가화만사성 주방으로 다시 돌아와달라. 요리사 한미순은 주방장으로 스카웃하고 있다"고 한미순에게 제안했다. 한미순은 "인정받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 하지만 거절하겠다. 저 이제야 아버님이랑 그 사람에 대한 상처 지우고 혼자 섰다. 제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다"고 거절했다. 봉삼봉은 그의 뜻을 존중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유현기는 장경옥과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게 1년이 흘렀고, 봉해령은 떠났다가 돌아온 서지건과 재회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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