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건설산업, '구미 신안실크밸리'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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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건설산업이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공급하는 ‘구미 신안실크밸리’ 모델하우스가 19일(금)에 오픈했다.
신안건설산업 관계자는 “구미 신안실크밸리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면적이 전체 603세대 중 374세대로 약 62%를 차지해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미 신안실크밸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오픈 첫날 2000여명이 방문하신 만큼 앞으로 진행될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 원평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으로 들어서는 ‘구미 신안실크밸리’는 지하 3층 ~ 지상 18층 11개동 전용 47~84㎡, 총 603세대로 조성된다.
건설사는 단지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동쪽으로는 낙동강, 남서측에는 송정동산이 있어 조망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단지 주변으로 송정분수공원, 양지공원, 금오정공원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단지 내 다양한 실내 활동이 가능한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과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안전하고 테마가 있는 어린이놀이터, 순환 산책로를 연결하는 휴게쉼터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와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하고, 특히 신평초, 신평중, 신기초등학교의 경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안정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반경 2 km 이내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3개의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개발호재로는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낙동강이 도시의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른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구미의 문화, 휴식,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구미시는 2025년까지 총 660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으로 생태계를 복원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구미 신안 실크밸리’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 계약은 9월 7일~9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442번지에 위치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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