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염+남장 웃픈 퇴근길 "가장 멋진 나"

뉴스엔 2016. 8. 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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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이슬 기자]

박나래가 퇴근길 반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8월 20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길. 일 끝나고 돌아가는 이 길이 고단하구나. 가장의 무게는 잘 모름. 수염 그린다 버릇처럼 너를. 중독. 가장 멋진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인중과 턱에 수염을 그린 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특히 짙은 눈썹과 주름 분장이 눈길을 붙잡는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이슬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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