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돌아온 러시아 미녀 골퍼 베르체노바
![둘째날의 마리아 베르체노바. 러시아 국기를 짧은 치마에 표현하고 있다. [사진=IGF]](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8/20/ned/20160820021104489ygre.jpg)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모델과 골프를 병행하던 미녀 골퍼 안나 로손을 잇는 러시아의 마리아 베르체노바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화려한 의상과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로는 2004년과 2006년 러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을 차지했고 프로로 전향한 후 2007년 러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풀시드를 받았다. 한국에도 지난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에 출전한 바 있다.
![첫째날 베르체노바. 그녀는 러시아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권을 얻었다. [사진=IGF]](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8/20/ned/20160820021105054sbhc.jpg)
하지만 평균 기온이 낮은 러시아는 골프 환경이 열악하고 인구도 적다. 베르체노바는 골프 실력 이상으로 늘씬한 몸매와 미모로 인해 더 주목받는 이른바 비주얼 골퍼다. 12세에 처음 골프를 시작한 베르체노바는 176cm 신장에 발레를 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베르체노바는 유럽에서는 투어를 유지할 성적이 아니어서 골프와 관련된 모델일에 더 관심을 가졌다. 인터뷰에서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처럼 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호주의 미녀골퍼 안나 로손처럼 골프 화보나 이벤트 촬영에 관심을 두었다.

중국의 한 잡지에는 비키니 차림의 옷을 입고 촬영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6월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진행한 가장 핫한 선수 투표에서 미국의 블레어 오닐에는 81대 19로 패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갓 결혼한 뒤여서 마리아 발리코에바라는 이름이었다. 30세인 현재 자신의 이름을 되찾아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다. 긴 머리에 늘씬한 몸매여서 다시 카메라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르체노바는 3라운드까지 75-70-73타로 5오버파 218타를 치며 공동 4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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