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학교는 아직 일제강점기? 교육현장 속 일제 잔재
2016. 8. 15. 14:01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우태경 인턴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일제강점기의 잔재가 있는 학교 이름을 바꾸는 캠페인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서 쓰이는 여러 명칭과 언어 표현뿐 아니라 조회, 경례 제도 등도 일제강점기 획일화와 애국심 강요의 산물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채 지나간 식민지 시대의 흔적은 살펴보고, '우리의 학교'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sc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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