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광복 71주년 경축 기념식 개최
조명규 2016. 8. 14. 13:16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도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각계각층 1000여명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71주년 경축 기념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도는 이번 광복절 기념식에 특별히 경기도 광주 나눔에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광복절 행사에 초청해 행사를 함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됐다.
이번 광복절 기념식은 애국지사 유족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의 주인공인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들을 우선 1열 상석에 배치하고 도지사를 포함한 기관장들은 2열 이후부터 자리한다.
또 도지사의 축사도 과감하게 생략, 주부, 시장상인, 학생 등 청소년, 환경 미화원 등 각계각층 도민들의 광복절 축하 영상메시지로 대체한다. 이외에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도립무용단의 축하공연, 광복의 기쁨을 주제로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는 경축공연 등이 준비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독립운동가 홍보물 전시, 국가상징 페이스페인팅과 태극기 핸드프린팅 체험행사, 독립운동 관련 포토존 행사, 태극기 선양 홍보, 보급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mk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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