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 A씨, 무고 혐의로 영장 재청구.. 16일 영장실질심사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8. 12. 15: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진욱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신청됐다.

서울수서경찰서는 11일 이진욱을 무고한 혐의로 여성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새롭게 신청했다.

경찰은 이번 영장 신청에 대해 “A가 경찰조사에서 자백했던 내용을 번복하고 있는데다, 혐의에 대한 구체성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28일 A씨를 상대로 이뤄진 영장실질심사에서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당시 영장실질심사에서 “강제성이 없었던 성관계였다”고 인정했던 경찰 진출 내용을 뒤집고 성폭행 피해를 재차 주장한 바 있다. 구속을 피했던 A씨는 이후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무고 자백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11일 경찰의 영장 신청을 받아 이를 청구했다. A씨에 대한 새로운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16일 이뤄진다.

이와 달리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는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