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제외 김승연 회장 "한화 후원자 역할에 최선 다할 것"

박종민 기자 2016. 8. 12. 13:4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연 회장이 12일 오전 모친인 고 강태영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종민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이번 광복절 특사 사면 대상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앞으로 한화그룹의 후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에게도 맡은 바 소임에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모친인 고 강태영 여사의 가족장 이틀째인 12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승연 회장은 정부의 사면 발표가 난지 얼마 되지 않은 오전 11시35분께 빈소에 들어섰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12일 오전 11시 법무부가 발표한 광복절 특사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4년 배임혐의로 징역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이번 특별 사면에서 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기업 총수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유일하다. 이 회장은 지병 악화 등으로 사실상 형집행이 어렵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번 사면 대상에 선정됐다.

jmpark@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