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펜싱에페 32강 진출..2014 가애란 팬심 밝혔던 2관왕 주인공
문다영 기자 2016. 8. 9. 22:09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출전선수 정진선이 32강에 진출했다.
정진선은 한국시간으로 9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64강에서 실비오 페르난데스(베네수엘라)를 15-8로 꺾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내용 역시 압도적이라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정진선은 1회전 9-3으로 크게 앞선 승리를 거뒀고 2회전에서도 15-8이라는 큰 점수차로 32강 진출에 성공한 것.
정진선은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따냈고 2연속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편 정진선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가애란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에페 2관왕에 오른 정진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펜싱대표팀은 하루 4번, 새벽 오전 오후 야간훈련을 했다. 5시 50분 오후훈련이 끝나면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6시 내고향'을 보며 사우나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자 힐링이었다"고 팬을 자처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정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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