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로 본 중국] 검은 눈물 흘리는 관우의 고향

글 · 사진 김용한 2016. 8.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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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국 최북단 산시성

[신동아]

산시성의 선조들이 남긴 것은 ‘가난할수록 정직하고 신의를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하지만 오늘날은 석탄대국 중국의 석탄대성(石炭大省)일 뿐이다. 석탄 부자는 열악한 탄광에서 죽어나가는 광부들을 돌아보지 않는다. 의리의 상징 관우의 고향이되 관우답지 않은 모습이다. 〈관련기사 420쪽〉

산시성 항산의 현공사(懸空寺).절벽에 붙여 지어 허공에 매달린 듯 보인다.
평야오 고성에서 청나라 시대 복장의 순라꾼들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돋운다.
명대의 성벽이 잘 보존된 평야오 고성.
평야오 고성의 경극 공연.
중국 오악 중 북악에 해당하는 항산.
평야오는 인기 촬영지여서 중국 연예인들을 곧잘 볼 수 있다.
산시성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윈강석굴. 1km의 석굴에 5100여 개 불상이 조각돼 있다.

글 · 사진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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