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700점' 남자양궁 김우진, 대회 첫 세계신기록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6. 8. 6. 08:55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남자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24·청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올림픽 첫 세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우진은 5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예선에서 총점 700점을 기록, 4년 전 임동현이 세운 기존 세계신기록을 1점 경신했다.
이로써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선수로 남게 됐다.
2위 브레드 엘리슨(미국)에 10점차로 앞서며 본선에 진출한 김우진은 금메달을 향한 발걸음도 재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은 김우진을 필두로 구본찬(681점) 이승윤(676점)의 기록을 더해 2507점을 기록, 단체전 예선 1위에 올랐다. 2위는 미국(2024점), 3위는 이탈리아(2007점), 4위는 호주(2005점)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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