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7월 소비자 물가, 1.9% 상승 추정
박영환 2016. 7. 31. 23:57

【베이징=신화/뉴시스】 박영환 기자 = 7월 중국의 소비자물가(CPI)가 전달에 이어 1.9% 오른 것으로 추정됐다.
신화통신은 31일 산업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한 해 전에 비해 이같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다음달 8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공식 발표한다.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올들어 전년 동기 대비 ▲1월 1.8% ▲2월 2.3% ▲3월 2.3% ▲4월 2.3% ▲5월 2.0% ▲6월 1.9% 각각 상승했다.
중국은행(BOC)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 안정세를 유지하겠지만, 식품 가격은 홍수 등의 여파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인민은행은 올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목표치로 3.0%를 제시한 바 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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