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GDP성장률-日경기부양책 실망.. 뉴욕증시 하락세 출발

박상주 2016. 7. 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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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박상주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기대치를 밑돈 데다 일본중앙은행(BOJ)의 경기부양책 마저 신통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포인트(0.4%) 하락한 1만838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포인트(0.2%) 내린 2,165를 각각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포인트(0.1%) 하락한 5149에 거래됐다.

개장 전 발표된 올해 2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예상치를 대폭 밑돌았다.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가 연율 1.2%(계절 조정치)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2.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미 노동부는 올해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0.6%(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에 부합한 것이다.

sangjo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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