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항공기 바퀴사고에 김해공항서는 지연 속출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16. 7. 29. 13:51

29일,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바퀴 사고가 발생하면서 김해공항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의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분 부산을 출발해 제주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BX8183편의 출발이 지연되는 등 부산발 제주 도착 예정이던 국내선 4편의 운항이 연기됐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낮 12시를 기점으로 김해공항에서 제주행 항공기의 지연운항이 속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결편이 계속 지연 처리 될 수 있어 김해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항공편 운항 여부를 해당 항공사에 사전 문의한 뒤 공항에 나올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57분쯤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718편이 제주공항에 착륙한 후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활주로 일부가 폐쇄됐다. 당시 항공기 안에는 승객 147명이 탑승한 상태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