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컬러 콘택트렌즈 시장 3파전 '치열'.. 스타 마케팅도 한창

아큐브·인터조로·네오비전, 설현·수지·재경 모델로 브랜드 마케팅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컬러 콘택트렌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다국적 기업 아큐브를 필두로 국내 기업 인터조로, 네오비젼이 각각 유명 모델들을 내세워 브랜드 마케팅에 한창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두 주자 아큐브는 배우 전지현에 이어서 걸그룹 AOA의 설현을 모델로 국내 시작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로조는 배우이자 가수 수지를 광고모델로 앞세워 자체 브랜드 클라렌 렌즈를 선보이며 일명 '수지렌즈'를 출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오비젼은 걸그룹 레인보우 맴버 재경과 아이돌 그룹 스텔라, 최근 컴백한 가수 길건 등을 내세워 마케팅에 한창이다. 네오비젼은 KBS드라마넷 ‘뷰티바이블 2016’ 바캉스 메이크업 편에서 레인보우 재경이 MC를 보며 반한 모습이 소개 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재경렌즈'로 통하고 있다.
지난 18일, ‘펑펑울었어’로 섹시 발람함을 선보이며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인기 아이돌 스텔라가 착용한 네오비젼의 렌즈가 화제가 되면서 10~20대 사이에서는 ‘스텔라 렌즈’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8년만의 컴백과 함께 파격 안무로 연일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인기가수 길건이 뮤직비디오 촬영 때 착용한 네오비젼의 회색 렌즈가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웹진 'Contact Lens Spectrum'에 따르면 2013년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규모는 76억 달러로 2012년의 71억 달러에 비해 약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력교정용 렌즈와 함께 패션의 요소가 강한 컬러 렌즈가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국내 렌즈 시장은 2013년 공급가 기준 22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규모는 단기착용 렌즈의 사용인구가 증가하면서 매년 10%이상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들이 시장의 80%이상을 선점하고 있고, 네오비젼과 인터로조를 비롯한 국내 제조 기업들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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