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W' 中텐센트와 역대 최고가로 수출계약, VOD 독점 공급"

뉴스엔 2016. 7.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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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를 중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MBC 관계자는 7월28일 오전 뉴스엔에 "중국의 텐센트와 'W'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드라마 방영 전부터 이야기가 오갔고, 방영 시작 후 계약 관련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텐센트는 인터넷 업체라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을 통한 VOD(동영상) 독점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수출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관계자는 "중국으로 수출된 MBC 드라마 중 역대 최고가로 진행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W'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이후 27일 방송된 3회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현실 세계에 사는 여주인공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 다양한 사건을 겪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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