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도둑맞은 살바도르 달리 작품 찾았다
soon 2016. 7. 27. 23:44
7년 전 네덜란드의 한 미술관에서 도난당했던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와 폴란드 출신 작가 타마라타마라 드 렘피카의 작품이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에 찾게된 두 작품은 달리가 지난 1941년에 자신과 유모를 그린 ‘사춘기(Adolescence)’와 렘피카가 지난 1929년 그린 ‘여자 음악가(La Musicienne)’다.
이 작품들은 지난 2009년 5월1일 네덜란드 북부 스판브록의 셰링가 현실주의화가 미술관에서 권총으로 무장한 복면강도 여러명에게 도난당했다.
예술품 전문 형사인 아서 브랜드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두 작품은 대가를 받고 범죄조직에 전달됐지만 이 조직은 예술작품 파괴 또는 재판매 혐의로 유죄를 받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순 기자 s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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