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를 살리자]전국 워터파크 27곳, 최대 40% 할인 혜택
2016. 7. 25. 03:08
[동아일보]
KB금융지주는 지주 차원에서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계열사인 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KB국민카드의 ‘2016 위시 페스티벌 서머(Summer)’ 이벤트는 고객에게 워터파크 입장료 할인, 무이자 할부, 경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말까지 KB국민카드로 경기 용인시 캐리비안베이, 강원 홍천군 오션월드 등 전국의 워터파크 27곳에 입장하는 고객은 최대 40%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본인 30% 및 동반 1명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션월드는 본인 포함 4명까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의 경우 카드 소지자 본인은 이달 말까지 3만 원의 특별 우대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기 부천시 웅진플레이도시, 충남 천안시 테딘워터파크 등에서도 본인 입장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주요 생활편의 업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2∼5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다음 달 말까지 KB국민카드(체크카드, 기업카드, KB국민 BC카드,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혜택 제공 업종은 백화점, 항공사, 여행사, 호텔, 스포츠레저용품점, 병원, 약국, 화장품점 등 28개 업종이다. 즉석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바로바로 즉석복권’ 이벤트도 있다. 다음 달 16일까지 KB국민카드로 건당 5만 원 이상 결제한 매출전표 승인번호를 KB국민카드 홈페이지(card.kbcard.com)에 접속해 응모하면 3만8111명을 추첨해 △500만 원 캐시백 △100만 원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받을 수 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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